미리 팬을 만들어야 한다
어제 두 가지 주변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서 느꼈던 결론은 다음과 같다. '미리 나의 팬을 만들어야 한다' 어제 브랜드 물류 창고를 다녀왔다. 겨울 의류 반품이 들어온 시점이라 창고에는 지금 팔리고 있는 상품과 겨울에 팔리고 남은 제품, 그리고 들어왔는데 아직 안 나간 제품 등 너무 많은 상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팔아도 팔아도 끝이 나지 않는 제품들... 언젠가 이 제품들은 주인을 찾아가겠지 생각이 들었다. 돌아오는 길에 페이스북을 보니, 페이스북에서 이미 팬층이 두꺼운 어떤 분이 책을 내셨고 예약을 받았는데 벌써 반응이 뜨겁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고, 예약할 수 있는 채널도 한정적이었는데 벌써 반응이 오다니...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수요예측을 해서 판매하는 경우 다양한 제품을 ..
스포츠 비즈니스
2019. 5. 17. 12:17